내일 내계좌 '원샷 조회' 사이트 문 열어...공인인증서와 휴대인증 필수

은행・상호금융・보험・대출․카드발급내역을 한 번에 편리하게 조회 송동화 기자l승인2017.12.18l수정2017.12.1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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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계좌 한 눈에' 이용방법.<자료제공=금융감독원>

은행.보험.저축은행 등 자신의 모든 금융계좌를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내일(19일)부터 1차적으로 운영된다.

금융감독원은 범금융권 차원에서 추진해 온 '내 계좌 한눈에' 사이트(www.accountinfo.or.kr)를 1단계 문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1단계 서비스의 조회 대상 정보는 은행·보험·상호금융조합·대출·신용카드의 상품명, 개설 날짜, 잔액, 계좌번호와  은행·상호금융의 수시입출금계좌, 정기예·적금계좌, 펀드계좌를 한꺼번에 조회는 물론 은행 신탁계좌, 외화계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도 대상이다.

보험의 경우 지급사유가 발생했을 때 약정금액을 주는 '정액형'과 일정 한도에서 실제 발생한 손해금액을 주는 '실손형'으로 나눠 가입 정보를 안내한다. 시작·종료일과 피보험자 정보도 볼 수 있다.

대부업체를 제외한 은행과 보험회사, 저축은행 등 모든 제도권 대출의 대출기관, 종류, 금액과 신용카드 및 발급일자 등도 한 번에 파악 가능하다.

잔액이 50만원 이하에 1년 이상 사용되지 않은 은행 계좌는 조회 즉시 이체·해지할 수 있다.

특히 금감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fine.fss.or.kr)'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인인증서와 휴대전화로 2단계 본인 인증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보안계좌'로 등록하면 조회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 시간은 연중무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내년 2월에는 모바일 서비스가 추가될 예정이다.

상호금융 미사용계좌는 지난달 말 기준으로 4,788만개다. 미사용 기간 1∼5년이 1,559만개, 5년 이상이 3,229만개다. 이들 계좌의 잔액은 3조4,253억원에 달한다.

각 상호금융조합은 1년 이상 미사용계좌 보유 고객에게 이메일, 전화, 문자메시지, 우편 등으로 이를 알려준다.


송동화 기자  webmaster@y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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